국민의당 인천시당, 제19대 대통령선거 2차 선대대책위 발표
“변화와 미래를 상징하는 중도개혁,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향한다!
2018-04-23 김양훈 기자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본선에서 국민의당 인천시당이 “변화와 미래를 상징하는 중도개혁,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향한다는 방침아래 1차에 발표한 인물과 발표치 못한 2차 선거대책위 인선을 23일 발표했다.이번 인선은 국민의당 중도기조 이념을 넘어 보수적 의미가 담겨진 가운데 야권에서 정치활동을 해왔던 비교적 중도성이 강한 인물들이 안철수 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최전선인천바람이 어떤 방향으로 거세게 불지 국민의당 인천시당의 행보가 주목된다.이와 관련, "상임 선대위원장 : 이수봉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고문 : 신학용 전 국회의원, 하근수 전 국회의원, 이원복 전 국회의원, 조한천 전 국회의원, 박수묵 전 부평구청장, 이강일 전 호남향우회장, 정동기 전 인천체육회 이사, 김기태 전 연합뉴스 인천본부장이다.또한, 공동선대위원장 : 문병호 수석 최고위원, 최원식 전 국회의원, , 안영근 전 국회의원, 채이배 국회의원, 한광원 전 국회의원, 이재희 전 경인교대 총장이다. 아울러 선거캠프 중심의 허리가 될 선대위 총괄 본부장 : 허영 인천시당 수석 부위원장, 조용범 남동을 위원장, 김회창 중동강화옹진 위원장이 포진했다.한편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 이수봉)은 변화와 미래를 상징하는 중도개혁,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알고 시대교체에 부합하는 인물들로 통합선대위 2차 조직을 새롭게 또 구성했음을 알렸다.이번 선거 전체를 지휘할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과 이재희 전 경인교대 총장, 안영근 전 국회의원, 채이배 국회의원이 선임됐다.총괄선대본부장에는 허영(시당 수석 부위원장), 조용범(남동을 지역위원장), 김회창(중동강화옹진 지역위원장)이 실무를 총괄하며, 고문으로는 신학용 전 국회의원, 하근수 전 국회의원, 이원복 전 국회의원, 조한천 전 국회의원, 박수묵 전 부평구청장, 이강일 전 호남향우회장, 정동기 전 인천체육회 이사, 김기태 전 연합뉴스 인천본부장이 선임됐다.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에는 안귀옥 변호사가 여성위원장, 노인위원장(김용구, 김상선, 강호민), 대외협력위원장(강원구, 임경환), 청년위원장(정재훈, 정석현), 장애인위원장(한금주), 노동위원장(손명권), 대학생위원회(조혜리),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총괄기획단장(강호영), 전략기획본부장(유용균, 문종관), 뉴미디어본부장(장석현), 대변인 이한구 인천시의원, 부대변인 박정순 (전 희망인천준비단 공보팀장), 종합상황실에는 정갑수 시당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조직본부장(김성호), 직능1본부장(이종철, 고종철), 직능2본부장(임옥단, 박일우) 직능3본부장(권수명) 등이 선임됐으며, 법률지원단(배영철, 김희천), 공명선거추진단장(박한준) 유세를 책임질 유세본부장에는 박종우(현 재인천 충남도민회 부회장, 전 인천 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선임됐다.상임선대위원장 특보단으로는 박보환 미래기획단장(전 새누리당 인천시장후보 조직단장)을 비롯해 고령화사회대책특별위원회(한연옥), 언론특보단(유기동), 국민건강증진 정책자문단(남창희, 김기웅, 박수정, 전동근, 이종호, 고석면, 허국강, 변병설, 이종열), 보건복지특보(김찬진) 등으로 구성됐다.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지지모임인 ‘반딧불이’ 인천지역 회장인 박래삼씨가 안철수 지지선언을 밝히며 금번 통합선대위의 국민통합본부장으로 합류해 보수층 인사들도 대거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