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中 ‘캔톤 페어’ 21회 연속 참가

2017-04-24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네오플램이 오는 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21회 캔톤 페어’에 21회 연속 참가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4일 네오플램에 따르면, 독자 개발한 ‘엑스트리마 코팅 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세라믹 쿡웨어 ‘뽀떼’를 비롯해 밀폐 용기 ‘스마트 씰’과 ‘마이 스토리지’ 등 제품을 올해 캔톤 페어에서 선보였다.스마트 씰은 기존 제품 대비 얇아진 뚜껑으로 사용 공간을 늘리고 특허 받은 다이얼 잠금 구조로 제작됐다. 국내 시장에도 조만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마이 스토리지는 내열유리 밀폐 용기 제품으로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일체형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외에서 모두 출시 예정이다.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대한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중국과 더불어 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