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철 용인송담대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수상

2018-04-25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정보통신과 이원철 교수(사진)가 세계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7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양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LG전자 연구소를 거쳐 용인송담대에 재직 중인 이 교수는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로 IEEE 등 권위 있는 SCI급 학술지에 스마트 안테나 및 통신신호처리 분야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6년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된데 이어, 이번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원철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데이터 베이스 Marquis Biographies Online(MBO)에 대한 확장된 전기 및 독점 액세스 혜택을 받게 됐다.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최고권의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앞서 이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가 선정한 2016년 올해의 인물(Man Of The Year 2016)과 세계 100대 전문가(Top 100 Professionals 2016)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