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나이스디앤비·현대아이씨티 MOU

기업 신용관리 및 수출지원 등 경쟁력 강화 적극지원

2018-04-25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이노비즈협회와 나이스디앤비, 현대아이씨티는 지난 24일 이노비즈협회에서 3자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노비즈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신용평가 서비스 지원과 수출지원 서비스(영문 신용평가보고서 등), 기업정보 검색 기능을 탑재한 인맥관리 솔루션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신용관리 및 수출 지원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나이스디앤비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사 전용 기업정보 서비스 제공 △회원사의 영문 신용평가보고서 등 수출지원서비스 할인 △회원사 기업평가(신용 및 기술) 할인 △회원사 협력회사 등록용 신용평가, 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 동시 의뢰 시 평가수수료 추가 할인 △회원사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아이씨티는 △비즈큐(명함 기반 인맥관리 솔루션–나이스디앤비 기업정보 DB 탑재) 2개월 무상이용권 제공 및 할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회원사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세 기관은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노비즈 전용’ 서비스로 차별화 하고 협회 회원사의 혜택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이 국내외 대상 기업 신용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고 혁신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인맥관리를 지원해 수출 및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