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메신저로 시작하는 스마트워크’ 세미나 개최

‘잔디’ 활용한 업무 자동화 환경 논의

2018-04-25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토스랩은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메신저로 시작하는 스마트워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영업, 인사, 경영지원 직무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메신저 ‘잔디’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방안을 위해 기획됐다.세미나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메신저를 활용해 각 직무별 기본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잔디와 주요 업무 툴 연동 방법 △뉴스 모니터링 △팀 스케줄 통합관리 △채용 프로세스 자동화 △품의서 실시간 확인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2부는 패널 토크로 채워진다. 티켓몬스터, 파스텔뮤직, 휴넷, 코넥스솔루션 등 잔디를 사용 중인 기업의 실무 담당자들을 초대해 업무용 메신저 도입 계기와 과정,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토스랩 관계자는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만으로도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토스랩은 업무용 메신저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방안에 대해 앞으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미나는 현장 방문이나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