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트위터 이벤트 진행
2010-09-06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 매일우유(대표 최동욱)가 기업 트위터를 통해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소비자들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나눠주는 트위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트위터 이벤트는 2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첫 번째 행사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연장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 이벤트에는 2주간 총 700명이 참가한 바 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해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을 매일유업 트위터(twitter.com/freshmaeil)에 올리면 된다. 매일유업은 응모자 중 매일 3명을 추첨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930ml’를 보내준다.해당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오후 3~6시까지 신청을 받고 매일 오후 6시 이후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