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정기예금 특별판매

2011-09-0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은 16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2010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골프대회를 기념하여 우대금리와 경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을 6일부터 17일까지 특별판매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판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예금금리는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6일 기준 3개월 연3.17%, 6개월 연3.46%, 12개월 연3.86%가 적용된다. 판매한도는 500억원으로 17일 이전 조기 소진시 판매가 사전에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특판예금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오스타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2010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골프대회를 기념하여, 특판예금 가입 고객중 9월말 기준 동 예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우승타수 적중고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단순 전자추첨을 통한 고객 50명에게도 3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