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어린이날 기념 기업체 후원 이어져

2018-04-26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는 26일 시장실에서 지역 4개 주요 기업체와 제95회 어린이날 기념‘충남 어린이 큰잔치’의 후원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현대오일뱅크, 엘지화학, 현대파워텍, 현대다이모스에서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간식과 학용품, 기념품을 후원했으며 전달된 후원 물품은 다음달 5일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충남 어린이 큰잔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해뜨는 서산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열리는 서산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오늘 4개 기업체의 후원으로 성공적 개최에 날개를 달개 됐다”고 말했다.한편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주최로 개최되는‘충남 어린이 큰잔치’는 아이돌 축하 공연, 어린이 뮤지컬, 마술쇼, 가족이색요리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푸짐한 선물도 준비돼 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잔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