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가정의 달’ 맞아 가족 맞춤 침대 세트 선봬

2017-04-27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씰리침대는 다음 달 ‘가정의 달’을 기념해 ‘씰리 패밀리 페어’를 실시하고 가족 유형별 맞춤 침대 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영 패밀리 세트’와 ‘해피 패밀리 세트’ 그리고 ‘커플 트윈 세트’다.영 패밀리 세트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을 둔 가정에서 퀸 사이즈 매트리스와 슈퍼 싱글 매트리스를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세트다. 자녀가 어릴 때 퀸과 슈퍼 싱글 매트리스를 붙여 넓게 사용하다가 자녀가 독립적인 공간을 원할 때에는 2개 침대로 분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해피 패밀리 세트는 이미 성장한 두 명의 자녀가 있는 4인 가족을 위한 것으로 부모의 퀸 사이즈 침대 세트와 자녀의 슈퍼 싱글 매트리스 세트 등 2개로 구성했다.커플 트윈 세트는 두 개의 동일한 슈퍼 싱글 침대 세트로 구성해 서로 다른 수면 습관을 가진 부부에게 용이하다.씰리침대 한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 페어는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위한 것으로 특히 신제품 ‘S 610’ 프레임은 패밀리 침대를 구매할 경우 자녀 성장 시 곧 2개의 침대를 또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 부담을 해소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씰리 패밀리 페어는 다음 달 1~30일까지 한 달간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