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5월 황금연휴 ‘인천 꽃길따라 8味9景 나들이’ 떠나요"
2018-04-28 김양훈 기자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2017 봄여행주간을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봄 여행주간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지역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며, 봄 여행의 핵심 콘텐츠인 꽃나들이 컨셉으로 인천의 맛과 멋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5월 황금연휴동안 인천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한편 프로그램은 [이벤트 1]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소문내기와 나들이 인증샷 이벤트와, [이벤트 2] '인천 꽃게따라 소래포구 나들이' 소문내기와 소래포구 방문이벤트로 구성된다.특히 [이벤트1]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이벤트는 올 봄 꽃나들이 가기 좋은 대표 관광지 9곳과 대표 맛집 8곳을 시민들이 직접 뽑은 '인천 8미9경'을 포인트로 인천에서 즐기는 꽃나들이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이다.이어 [이벤트2] '인천 꽃게따라 소래포구 나들이' 이벤트는 꽃게 철을 맞아 최근 화재사고 이후 영업을 재개한 소래포구와 소래역사관·소래철교,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등 주변의 숨겨진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소래포구 관광지를 방문한 모든 분께 ‘소래포구 관광안내소’에서 인천관광 기념품(소래포구 부채)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2017 봄여행주간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 중 추첨을 통해, 국내 최고의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와 소래포구 대표호텔 라마다 인천 호텔 숙박권(각 1명) 및 인천시티투어 자유이용권(20명), 아이스 아메리카노 및 아이스크림콘 기프티콘(2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경품으로 증정한다.또한, 봄 여행주간동안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섬 팔미도를 찾는다면 20% 특별할인가로 팔미도행 ‘금붕어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날(5.5)에는 ‘가족노래자랑’ 및 ‘민속들이’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팔미도를 한시간 더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가 개최된다.공사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 및 봄 여행주간을 맞아 꽃길따라 인천 나들이 및 꽃게따라 소래포구 나들이를 적극 추천하며, 수도권지역 및 가족·친구·연인 등 많은 관광객들이 2017 봄여행주간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인천에서 아름다운 나들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2017 봄여행주간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