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추석 와인선물세트 출시

2010-09-07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 와인전문기업 ㈜레뱅드매일(대표 성백환)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와인선물세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명절선물세트로는 칠레 산 ‘산타헬레나 세트’, 신의 물방울 ‘요리오 1 본입 세트’, 최고급 샴페인 ‘아모르 도츠’ 등 총3종이며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특히 산타헬레나 세트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칠레산 레드 와인으로 구성했으며 와인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시글로 데 오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짙은 과일 향에 스파이시한 향이 더해진 매력적인 미디움 바디 스타일 ‘시글로 데 오로 까르메네르’ 등 두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만원.‘요리오 1 본입 세트’의 요리오는 와인애호가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과 허영만『식객』의 ‘만두편’에 등장한 이태리산 레드 와인으로 부드러운 맛과 비교적 낮은 가격을 지녀 품질만족도가 높다. 가격은 4만원 대.업체 측은 보다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선물에는 ‘아모르 도츠’를 추천했다. 아모르 도츠는 샤르도네 100%로 양조한 샴페인으로 가늘고 지속력 있는 기포와 순수한 맛으로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엔수지아스트(Wine Enthusiast)≫ 에서 94점을 받은 명품 샴페인이다. 가격은 72만 5천원.이번 제품구성과 관련 레뱅드매일의 이문경 마케팅 이사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품종과 가격대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드리는 분과 받는 분의 품격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한편 레뱅드매일의 추석 와인선물 세트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과 직영점인 레뱅샵 등 주류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