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뉴타운 1·2지구 잔여세대 선착순 할부 분양

2010-09-07     허영주 기자
[매일일보]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소재 은평뉴타운 1,2지구 전용면적 134㎡, 167㎡ 분양아파트 잔여물량 215세대를 9월 16일부터 선착순 할부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착순 할부 분양되는 물량은 총 11개 블록 215세대로 은평1지구 A,B,C공구 5개 블록(2,3,4,5,14) 전용면적 134㎡ 1세대 167㎡ 11세대와 은평2지구 B,C공구 6개 블록(2,3,6,7,8,11) 전용면적 134㎡ 31세대 167㎡ 172세대이며,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이후 미계약, 선착순 분양하고 남은 잔여세대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10. 9. 8)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일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010년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신청희망자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1층 분양1팀)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계약)하여야 한다.

분양금은 신청당일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입주잔금 30%, 나머지 50%는 6개월 단위로 3년간 원금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금회 선착순 할부 분양되는 은평뉴타운 1,2지구는 기 준공되어 할부분양금을 제외한 계약금 및 입주잔금을 완납하고 건물소유권이전 및 근저당설정 등기 접수를 완료한 경우 입주지정기간(계약일로부터 60일간) 전이라도 입주 가능하다.

세대별 분양가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되어 있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문의전화는 1600-3456(콜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