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 엔터테인먼트, ‘장편영화 견 : 버려진 아이들’ 후반작업 돌입
2018-04-30 김종혁 기자
‘유명인 없는 영화는 만들어 질 이유가 없다’라는 주변 관계자들의 핀잔이 거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서하늘 감독은 주저 없이 촬영을 강행 했다.
아직 최종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때문에 ‘성공적이다’라고 말 할 순 없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상상이상의 노력으로 배우와 스탭들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또 제작 초반부터 소재 및 시나리오 구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벌써 여러 배급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세밀하게 검토를 진행중에 있음을 밝혔다.
바라봄 엔터테인먼트는 7월 중순까지 후반 작업에 돌입해 적절한 개봉 시기를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얼려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영화인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당신”, “서하늘 감독 멋있다”, “영화 정말 기대됩니다”, “서하늘 감독처럼 신인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제작됐으면 합니다”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