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9월 9일 ‘9old 9ift Day 이벤트’ 실시

2011-09-0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손쉽게 금을 선물할 수 있는 금선물 서비스인 ‘골드Gift서비스’를  9일 하루동안 수수료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는 ‘9old 9ift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초에 출시한 ‘골드Gift서비스’는 국제금가격과 환율에 따라 산출된 금가격으로 간편하게 금(Gold)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동 서비스는 고객의 선물 목적에 따라 돌반지통장, 축의金통장, 기념일축하통장 등을 선택하여 원하는 축하메세지와 함께 보낼 수 있으며, 0.01g부터 (약 500원) 0.01g 단위로 선물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금액으로 선물할 수 있다.

‘9old 9ift Day 이벤트’의 명칭은 금의 단위인 ‘gram’과 ‘gold gift’서비스의 첫자인 ‘g’와 신한은행 브랜드로 최근 생산한 골드바의 순도 99.99%에서 착안하였으며, 9일 하루 동안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9일 당일 모든 거래고객에게는 골드환율 100%우대, 골드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골드Gift서비스’ 거래고객 중 거래금액에 따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객실 상품권(1명), 1g 골드Gift 송금(9명)의 경품이 제공되며, 1g이상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99명에게 고급 금비누셋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