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PIFF 공식후원 기념 한정판 카드 출시

2011-09-0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카드(사장:이재우)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김동호)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영화제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를 기념하여 작년에 이어 한정판 신용카드와 기프트카드를 판매 한다. ‘PIFF 신한 HI-POINT카드 nano’는 영화제 상영작에 대해 아무 제한 없이 20%를 할인해 주며 영화제 기념품 구매 시 15%를 할인해 준다.

적립처를 고객이 직접 지정하고 최고 5%의 포인트를 쌓아 주는 서비스는 기본이다. 신청은 신한카드 상담센터(☎1544-7000)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영화제의 포스터를 디자인으로 채택한 ‘PIFF 신한기프트카드’도 영화제 기념품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지역에서 쇼핑만 잘 해도 영화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산지역 할인점과 아울렛에서 오는 25일부터 신한카드(신한BC 제외)로 당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월 8일 부산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LOVE PIFF Party’초대권(1인2매) 총 4,500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행사는 이문세, 씨엔블루, 타이거JK&윤미래, 바닐라루시 등 인기가수의 콘서트와 영화제 상영작 한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재미있는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홍보 부스를 BEXCO(10.7~9)와 해운대, 요트경기장(10.8~14)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부산지역 요식/레저 관련 가맹점에서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할인Zone(상세 가맹점 홈페이지 참조)’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리딩카드사의 위상에 걸 맞는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국내 최대이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국제영화제를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1위 카드사로서 차별적이고 선구적인 마케팅으로 신용카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