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캠리 하이브리드 무상 보증 기간 연장
수입차 최장의 5년 12만Km로 무상 보증 수리 기간 연장
2010-09-08 이상준 기자
이번 무상 보증 수리 기간 연장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의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기존 3년/10만km에서 5년/12만km으로 확대한 것으로 9월 1일부터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토요타 캠리는 29년 동안 내구성, 경제성, 안전성에서 검증 받은 대표적인 월드 베스트 패밀리 세단으로 2009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1월과 4월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8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가 총 2,853대로 대중 브랜드 중 압도적인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월드 베스트 패밀리 세단인 캠리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며 “토요타는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토요타 브랜드는 9월 한 달간 토요타 전 차종을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 중에 있으며, 토요타 공장 견학 기회 제공,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9월 토요타 전 차종 특별 금융 프로그램 >
모델 차량 가격 (VAT 포함) 월 리스료
캠리 3,490만원 약 199,000원
캠리 하이브리드 4,590만원 약 261,000원
프리우스 3,790만원 약 217,000원
RAV4 4WD 럭셔리 3,690만원 약 199,000원
RAV4 4WD 3,490만원 약 188,000원
RAV4 2WD 3,210만원 약 173,000원
<선수금 30%, 유예금 65%, 3년 기준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