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새 정부,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공정한 사회 기대”

2018-05-10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10일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서민과 소상공인, 국민 모두가 공정한 사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권력과 재벌이 자행한 반칙과 특권의 적폐를 청산하고, 소상공인들도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는 사회, 서민과 소상공인들에게도 희망이 열려있는 공정한 사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어 “소상공인들 위한 정책공약이 주요 국정과제가 되어 생존절벽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연합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새 정부가 거침없는 대개혁을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그들의 여망을 실현하는 든든한 정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