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2018-05-10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 결산검사위원회(대표위원 유해중)는 지난달 21일부터 10일까지 20일간의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결산검사 위원은 지난 21일 유해중 의원을 대표로 김대환 대한건업 전무이사, 김준기 전 공무원, 조인호 전 공무원, 한연숙 전 공무원이 위촉된 이후 위원들은 2016 회계연도의 서산시가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의 예산을 검사했다.결산검사 중 위원들은 예산집행 현장을 방문했으며 지난 1일에는 서산지역자활센터, 서산버드랜드, 해미시장을 찾아 현장검사를 실시했다.유해중 대표위원은 “예산이 적법하고 타당하게 집행됐는지 엄정하고 투명하게 검사했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재정운용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