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론칭기념 타임세일 2차 이벤트

2017-05-11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오는 17일(오후 1시~2시까지) 골프 부킹앱 티스캐너(TEE SCANNER) 론칭 기념 최대 95% 타임세일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안성Q, 시그너스, 통영 동원로얄, 비콘힐스 등 전국 주요 골프장의 총 100여 개 티타임을 최대 95%까지 할인 받아 그린피 1인 1만원부터 4인 동일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번 2차 이벤트에서는 100여 개로 대폭 확대했다. 이벤트 골프장 티타임은 ‘티스캐너’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는 올해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동일한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타임세일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준비된 상품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스캐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으며, 골프존 통합아이디로 접속한 뒤 간단한 서비스 이용 동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PC버전도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