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대 연 30.2% 수익추구 ELS 출시

2011-09-0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9일부터 10일 오후 1시까지 연 환산 최대 30.2% 수익을 추구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스텝다운알파형 교보증권 ELS는 SK에너지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5.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며 만기시점에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5%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45.3%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1%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이 상품은 최초조기상환시점에서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115%이상일 경우, 7.55%의 수익률을 추가지급하여, 15.1%(연환산 30.2%)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