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봄 여행주간 ‘만원의 행복’ 여행객 환송행사 개최
2018-05-12 김천규 기자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12일 오전 코레일(사장 홍순만)과 함께 서울역에서 2017 봄 여행주간 ‘만 원의 행복’ 여행 이벤트 참가자 대상 환송 행사를 개최했다.만 원의 행복은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21개 철도 여행상품을 1만 원으로 떠나는 이벤트로 2500명 대상 예약을 진행한 결과 1시간만에 전 코스 모두 매진됐다.이날 행사는 평창올림픽을 8개월 앞두고 올림픽 개최지역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에서 평창, 강릉, 정선 등을 이벤트 코스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