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앞두고 유통업계 채용 잇따라
2011-09-10 장건우 기자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GS리테일, 애경유통그룹, 보광훼미리마트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하반기 사원 2급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모집분야는 점포영업이며 지원자격은 전문대 기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3.0 이상(5.0 만점)이면 된다. 서류접수는 9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gsretail.com)에서 하면 된다.
애경유통그룹은 외식사업 신규사업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일본어에 능통하거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원서는 9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akmembers.com)로 제출하면 된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전 직무에 걸쳐 동계 인턴사원을 뽑는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전역장교도 지원 가능하며 보광훼미리마트 근무경험자나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인턴십은 11월부터 5주 간 진행되며 평가 우수자는 오는 12월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계획이다. 입사희망자는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로 대리급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부동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9월 14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하면 된다.
홈플러스는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본사 상품구매, 영업지원 및 점포관리이다. 4년제 대졸자 또는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9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in.homeplus.co.kr)로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