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중소 협력업체에 식품안전교육
2011-09-10 황정은 기자
직접 현장 교육을 실시할 경우 제조 협력업체는 각각의 현장에 맞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듣기 때문에 교육효과를 더 크게 실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CJ프레시웨이 측은 “품질담당자만의 노력으로는 쉽게 고쳐질 수 없었던 것도 교육 이후에는 현장직원들의 높은 참여로 인해 쉽게 고쳐지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신동호 식품안전센터장은 “식품안전은 품질담당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가능한 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CJ프레시웨이가 가진 ‘OnlyOne’ 컨설팅 역량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전체적인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