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헌 구두 가져오면 3만원 보상해드려요"

2010-09-13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 에스콰이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영에이지와 심플리트 구두를 매장으로 가져오는 고객들에게 3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영에이지·심플리트 매장에서 진행되며 해당 신발을 가져오는 고객 중 2010 F/W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영에이지 BM 손현수 팀장은 “새로운 가을 시즌에 맞춰 새 구두를 장만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보상 판매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을을 맞아 심플리트와 영에이지는 올 가을 유행 아이템인 지퍼 장식을 사용한 부츠들을 대거 선보였으며 심플리트는 스터드 장식에 셔링이 잡힌 부티 슈즈와 가죽을 사각으로 꿰맨 듯 퀼트 처리한 부티 슈즈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