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스마트폰 무료지급 “스마트 Plus 이벤트” 실시

2011-09-13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아이폰·안드로이드(갤럭시S)증권거래시스템인 ‘xingQ Smart’ 오픈을 기념하여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신 스마트폰을 무료로 지급하는 ‘스마트 Plu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스마트 Plus 이벤트’를 통해 주식거래 실적에 따라 24개월간 아이폰4와 갤럭시S 중 선택하여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기본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가입 첫달은 약정에 상관없이 무조건 할부지원을 하며 연말까지 무료수수료 혜택(유관기관수수료는 징수)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종에 따라 가입비, 유심비, 5만원 상당의 악세서리 등의 상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스마트폰(아이폰과 갤럭시폰)을 이미 보유한 고객을 위하여 이트레이드증권 모바일시스템을 다운받아 거래하면 연말까지 무료수수료 및 2년간 온라인수수료율(0.015%)을 적용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현재 아이폰에서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이트레이드증권의 시세전용 어플리케이션인 Xing모바일(씽모바일) 삭제 후 새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이 가능하며, 은행 이체, 대체, 신용주문, 선물옵션 시세/주문 등의 기능들이 추가로 업데이트되어 제공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폰용 ‘xingQ Smart’는 이번주 내에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트레이드증권 IT지원본부 정훈기 상무는 “모바일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최고의 모바일시스템과 경쟁력 있는 모바일수수료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가 및 ‘xingQ Smar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 및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