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와 글로벌 캠페인
2018-05-22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템퍼가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와 함께 ‘슬립 이즈 파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세레나 윌리엄스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10년간 템퍼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세레나 윌리엄스는 “템퍼는 누웠을 때 내 몸에 꼭 맞게 맞춰지고 압박 지점을 완화해주는 등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코트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 유일한 매트리스”라면서 “임신 중인 지금 템퍼가 주는 지지와 안정감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은 템퍼가 최초로 진행하는 전 세계 캠페인으로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실시된다. 템퍼의 압력분산 효과 등을 통해 세레나 윌리엄스가 밤새 편안하게 충전하는 시간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세레나 윌리엄스는 오랜 시간 템퍼를 직접 사용한 사람으로서 템퍼를 통해 최고의 운동적 기량을 발휘했다는 것은 브랜드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레나 윌리엄스의 경험을 통해 템퍼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