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2011-09-13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3일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상장일은 15일 매매거래일도 15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외국계기업으로 태양광모듈과 태양광전지를 생산하는 홍콩에 있는 기업이다. 2009년 매출액으로 915억 당기순이익으로 142억을 시현했다. 공모금액은 504억이고 액면가는 2800원이다. 이번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의 13번째 외국계기업으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