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채권발행시장본부 신설…본부장에 김경수씨 2011-09-14 안경일 기자 [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은 14일 투자금융사업부 내에 채권발행시장(DCM)본부를 신설했다. 김경수 이사가 채권발행시장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김 이사는 KB투자증권에서 다년간 채권인수업무를 담당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자금 조달의 근간이 되는 회사채인수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채권발행시장본부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