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5월 여자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아이유·김지원·차예련·수진 順
2017-05-28 김형규 기자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여자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설현이 1위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4월 25일부터 2017년 5월 26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79만551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해 결과를 27일 발표했다.결과를 보면 설현이 1위를 차지했고, 아이유와 김지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차예련, 수지, 한혜진, 정유미, 신민아, 김소현, 태연 등이 뒤를 이었다.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여자 광고모델은 이슈에 따라 브랜드 빅데이터의 변동폭이 큰 편”이라며 “설현의 경우 지난달 브랜드 평판도 하락했다가 이달 다시 회복하면서 광고모델 카테고리에서 1위로 복귀했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