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신세계 센텀시티 "여름, '젤리슈즈'로 맞이하세요"
2017-05-29 강세민 기자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기온이 점차 올라감에 따라 부산 유통가에는 여름과 관련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신세계 센텀시티는 여름철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 젤리슈즈가 인기를 끌고있다고 밝혔다.
이곳 백화점 지하1층 '헤븐리 젤리슈즈' 에서는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며칠사이 더워진 날씨속에 시원함은 물론 물에도 강점이 있어 곧 다가 올 장마까지 대비해 '젤리슈즈'를 장만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증가 하고 있다.특히 젤리슈즈의 디자인 특성상 통풍이 잘되고 물에 젖어도 금방 건조 되어 더위나 장마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어 전주대비 35% 신장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더불어 여성 캐주얼 장르 '앳코너(a.t.corner)'에서도 기온이 오르는 5월에 접어 들면서 전년대비 35% 매출증가와 객수 또한 16% 증가를 나타내는 가운데 젤리슈즈 판매량은 30%이상 차지 하고있어 여성들의 이른 여름을 준비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이에따라 '헤븐리 젤리슈즈'는 매주 슈즈컬러중 한 컬러를 선정해 10% 할인을 해주는 위클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30,000원부터 40,000원대 까지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