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하반기 '금융교육 협력학교' 개설·운영
2011-09-15 박동준 기자
투교협은 수도권 학교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종전과 달리, 이번에는 지역 청소년 금융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방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강사 방문교육 4회, 한국거래소 홍보관 견학 1회 과정으로 구성되며,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교육에는 금융투자업계 전직 CEO 및 업계 전문가, 인사담당자 등을 강사로 초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투교협은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수능 이후의 고3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