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 앞장서기로

2010-09-1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금융투자업계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서 개최될 예정인 G20 정상회의 알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 개혁관련 많은 이슈들이 논의되는 만큼 금융투자업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금투협과 금융투자업계는 홈페이지와 각종 대외문서(공문, 발간물, 금융상품광고물 등)에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로고와 홍보문구를 게재함으로서, 자사 임직원은 물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G20 정상회의 개최의의와 관련 주제를 널리 알리기로 했다.

또한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전 회원사와 금융투자업계 공동으로 적극적인 대투자자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