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이게 바로 전통방식 손 모내기" 2017-05-31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태안군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0일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교육생과 수목원 직원 40여명이 모여 밀러가든 내 오리농장에 못 줄을 띄워 모를 심었다.천리포수목원은 농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잇기 위해 매년 전통방식으로 모심기와 벼 베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