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친환경 이유식기 ‘아가밥용기’ 출시

2018-06-01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올해 첫 신제품으로 친환경 이유식기 ‘아가밥용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 제품은 삼광글라스만의 글라스락 제조 공법인 ‘템퍼맥스’ 소재로 영하 20~영상 120℃의 내열·내냉성을 갖췄고 환경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친 자연 소재로 만들었다. 제품 측면의 눈금으로 이유식의 용량 조절이 가능하고 냉장·냉동에도 적층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200ml와 360ml의 두 가지 크기로 이뤄져 있다.소셜 커머스 쿠팡에서 오는 5일까지 특별 판매를 진행하고 이후 각 소셜 커머스와 삼광글라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글라스락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 베이비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내세울 각오로 출시했고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것”이라면서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베이비를 포함해 쿡웨어까지 다양한 범주의 제품 개발과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