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9월중 8개 직영 매장 신규 오픈
2010-09-16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이달 동안 총 8개의 직영 매장을 서울과 성남, 부평 등지에 새로 연다고 16일 전했다.이로써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 들어 모두 35개의 직영매장을 새로 열게 됐고 운영 매장 수 또한 321개가 됐다. 지난 8일에는 성남쉐덴점이 문을 연 데 이어 14일과 15일에는 강서아이파크점과 여의도의사당점이 각각 오픈했다.오는 17일에는 3호선 분당선 오리역과 8호선 석촌역 인근에 각각 위치한 오리역점과 석촌역점이 문을 열고 30일에는 부평역점과 경희대점이 부평역 인근과 경희대 정문 앞에서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모든 매장에는 친환경 LED 조명과 절수형 수도꼭지, 친환경 페인트, 재활용 마감재 등이 사용되며 스타버스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가 적용돼 설계된다. 좌석수는 50석에서 120석까지 다양하다. 한편 추석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7일 전국 지역 아동 센터 협의회 태풍 피해 기금 모금 바자회를 진행하고 지역 복지 단체를 찾아 다양한 추석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