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신세계 센텀시티 "'스윔웨어' 열기 속으로"

2018-06-02     강세민 기자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벌써부터 스윔웨어(Swim Wear)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부산시 해수욕장이 일부 개장함에 따라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해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실제 신세계센텀시티의 래쉬가드등 스윔 의류를 판매하는 빌라봉은 5월 들어 전년대비 매출액이 47% 신장되 스위브 역시 78%의 가파른 신장율을 보였다.온라인매출에서도 스윔웨어의 신장율은 독보적 횡보를 이어갔다.빌라봉의 온라인 매출은 5월 한달동안 전년대비 264% 신장됐으며 품목별 구성비가 ▲여성비치수영복(52%) ▲남성비치수영복(15%) ▲남성실내수영복(9%)순으로 나타나 구매고객의 절반 이상이 스윔웨어를 구매하는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부산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스윔웨어를 찾는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세계센텀시티에서는 쥬시주디 스윔웨어 '해변가에서 셀카 잘 받는 메이크업' 등의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고 전품목 20~40%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7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