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국회의원, 농협 참외소비촉진 캠페인 참여

"성주 명품참외, 칠곡 벌꿀참외 맛 보세요"

2017-06-05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17 참외 소비촉진 캠페인 개막식에 참석해 오감만족 황금빛 열매 참외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이완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명실상부 제1의 참외의 고장이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철저히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성주참외연구회에서도 참외농가들이 서로 기술교류를 하며 최상급 품질의 명품참외를 선보이고 있다. 칠곡군은 벌을 방사하여 자연수정을 시킨 벌꿀참외를 출하, 높은 당도와 긴 수명을 자랑하는 참외를 자랑한다”고 홍보했다.이어 이 의원은 “열기 가득한 비닐하우스 속에서 갖은 정성으로 재배하시는 농민들 덕에 매년 달고 아삭함을 자랑하는 참외를 맛볼 수 있다. 올 여름 제철과일 참외로 더위 먹지 않고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 나기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이번 캠페인은 농협과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가 주최하며, 참외요리 전시, 소비자와 함께하는 참외·참외 쥬스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개막식에는 국내 대표적 참외 생산지인 성주군, 칠곡군을 지역구로 한 이완영 의원은 물론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배수동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장, 이상욱 농민신문 사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