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섹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접수

2011-09-1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7일 (주)디섹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주)디섹(대표이사 곽두희)은 1993년 설립됐으며, 주요 사업은 선박설계 및 검사 등으로서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서비스업(중분류)을 영위하고 있다.

(주)디섹은 2009년 기준으로 매출액 3354억 당기순이익 239억을 시현했다. 대표주관사로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선정됐고 공모액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