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여름맞이 ‘홈트레이닝 용품 6종’ 출시

2018-06-07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이 올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홈트레이닝 용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다이소홈트레이닝 용품은 집에서 혼자 운동할 수 있는 △요가매트(5000원) △아령(2000원) △밤송이 지압볼(1000원) △로로체인지패치(3000원) △케틀벨(3000원) △줄없는 줄넘기(3000원)등으로 구성됐다.요가매트는 딱딱한 바닥에서 무릎과 팔꿈치 등 관절을 보호 해주고 층간소음도 줄여줄수 있는 아이템이다. 케틀벨은 헬스장에 가야만 볼 수 있던 운동기구인데 간편하게 어깨와 팔 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또 밤송이 지압 볼은 어디에서나 손의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막아주고 로로 스키니 패치는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을 함유한 패치로 셀룰라이트와 붓기 완화 효과에도 인체시험을 통해 입증 받았다체지방감소, 근력증진에 가장 효과가 좋은 줄넘기는 줄이 걸려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포지션을 유지한 후 줄없는 줄넘기로 줄넘기를 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다이소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가성비 높은 다이소홈트레이닝 용품이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