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추석맞아 소외이웃 사회봉사활동
2010-09-20 박동준 기자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 250명을 초대하여 송편 빚기, 어린이집 재롱잔치, 추석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80세대에는 미래에셋 장학생으로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하여 명절상차림 준비 및 송편 빚기 등을 함께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이사는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 봉사단이 평소 나눔의 인연을 이어온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석행사 지원은 물론 감사 선물도 증정하며 추석의 의미와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