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미니언즈’ 한정판 4종 출시

2018-06-09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몰스킨은 내달 영화 ‘슈퍼배드3’ 개봉을 기념해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 한 ‘몰스킨 미니언즈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의 각 노트 커버에는 캐릭터들이 한 명씩 등장한다.노트의 전체적인 구성에도 미니언즈의 개성을 담았다. 노트를 감싸고 있는 페이퍼 밴드와 엘라스틱 밴드에도 미니언즈의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과 파란색을 적용했다. 특히 페이퍼 밴드에 미니언즈의 눈 부분을 그려 넣었다.마지막 페이지의 포켓에는 ‘잘 가’라는 의미의 미니언 언어인 ‘Poopaye’라는 문구와 함께 미니언즈 테마의 스티커가 포함돼 있다.몰스킨의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소영 항소 팀장은 “몰스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아이콘들과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문화 활동을 지속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