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완리인터내셔널,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2011-09-2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중국기업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가 제출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의 중국 내 자회사는 외벽타일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억1300만 위안(약 1049억원), 순이익은 1억2200만 위안(약 209억원)이었다.

최대주주는 지분 82.2%를 보유한 '우뤠이비아오'다.

회사는 홍콩 코넛서로 188번지 홍콩프라자 35층 3503호다. 중국 내 자회사는 복건성 진강시 자조 만리빌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