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국민의당 의원, 이틀 간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현장서 청취한 농민들의 고민 해결 최선 다할 것”

2018-06-11     이상래 기자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 4일과 5일, 국민의당 지역위원 당직자 30여명과 함께 나주 화순의 농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극심한 가뭄과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근심하는 농민들을 위해 국민의당 나주·화순 지역위원회와 손금주 국회의원실이 함께 참여했다.4일은 화순군 이양면 소재 블루베리 농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당일 저녁에는 이양면 쌍봉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5일은 나주시 문평면 소재 양파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 곳곳에 농촌 현장을 방문하며 농민들의 의견 청취를 이어 갔다.손 의원은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현장에서 청취한 농민들의 고민 해결을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민생 정치를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통과 나눔의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근 새정부 첫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바 있는 손 의원은 전남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에 큰 역할 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손 의원은 현재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