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탈리아서 갤럭시탭 론칭
2011-09-27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 삼성전자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자사의 전략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의 론칭 행사를 열었다.삼성전자는 보다폰, 팀, 윈드, H3G 등 이동통신사와 이탈리아 현지 매체 및 블로거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최초로 이탈리아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전자 관계자는 “행사 다음날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들이 이를 크게 보도하는 등 현지 업계와 언론의 관심이 컸다”며 “현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