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람대쉬 ‘ES-BST6P’ 출시
2017-06-21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람대쉬 시리즈의 최신 모델 파나소닉 ‘람대쉬 ES-BST6P’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람대쉬 ES-BST6P’는 ‘30도 예각 나노 엣지 면도날’과 초고속 1만3000rpm의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면도가 가능하다. ‘거품모드’ 기능은 일반 세안용 클렌저만으로 거품면도가 가능하고 수염의 두께를 감지해 스스로 모터 회전 수를 제어하는 ‘인공지능 수염센서’를 탑재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또 파나소닉만의 ‘마이크로블레이드™(MICROBLADE™)’ 기술로 탄생한 30도 나노 엣지 면도날은 칼끝 각도를 나노 레벨인 30도까지 예각화해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면도를 구현한다.이와 함께 파나소닉 ‘람대쉬 ES-BST6P’는 국제표준방수테스트를 통과한 국제공인방수등급(IPX7, 1m 깊이의 물 속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을 받은 완전 방수 제품이다.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를 할 수 있으며, 클리닝 셔터를 장착해 망의 탈착 없이도 물 세척이 가능하다.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기능과 디자인도 강화했다. 한층 업그레이된 전면부 미러 패널 디자인을 더해 ‘스위치 락(Lock)’ 잠금 기능과 휴대하기 간편한 ‘휴대용 캡’, 접점충전방식의 ‘스탠드’와 눕히거나 세울 수 있는 ‘홀더’도 포함됐다.여행 및 출장 등 어디에서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시간 충전으로 45분 사용이 가능(일일 약 3분 사용시 총 14일 사용 가능)하며 정품 람대쉬 면도기를 구입 시 3년 무상 AS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람대쉬 ES-BST6P’ 중량은 약 155g,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 가격은 2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