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정영 매일일보 회장 “제2의 도약 선언한다”
‘2017 매일일보 창간 11주년 및 매일TV 개국 기념 리셉션’ 성황리에 개최
종합일간지 매일일보가 창간 11주년과 인터넷 방송 매일TV 개국을 맞아 22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삼성물산 노승만 부사장, 대림산업 배선용 전무 등 각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매일일보 나정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매일일보의 제 2도약을 선언한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정영 매일일보 회장 : 창간 11주년을 자축하고 그 동안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늘 이 자리는 매일일보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매일일보의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입니다. 국민여러분들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언론으로 매일 매일 거듭나겠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 부의장, 그리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각층 관계자들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최운열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매일일보는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다르구나... 국민들에게 단순한 사실만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정말로 지식의 전달을 해주는 그런 언론이라는 것을 제가 실감을 했습니다.]
[손금주 / 국민의당 국회의원 : 항상 흥미로운 정보 소중하고 귀한 정보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정보를 실어주셔서 국회에 있는 저희들도 그 기사들을 보면서 저희들의 방향을 정하고 있습니다.]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 : 앞으로 매일일보와 매일TV가 공정하고 품격있는 보도로 국민의 알권리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 매일일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매일TV 개국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이 행복하고 정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매일일보 매일TV가 많이 협력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매일일보, 매일TV 파이팅!]
한편, 매일일보는 2006년 6월 23일 창간했으며 2017년 6월 22일 온라인 방송 매일TV를 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