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2360억 규모 KOBA워런트·ELW 신규 상장
2011-09-30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주식워런트증권(ELW) 71종과 조기종료(KOBA)워런트 4종 등 총 75종, 2360억원 규모의 ELW를 신규 상장한다.
이번에 상장하는 주식워런트(ELW) 71개 종목은 삼성전자, 기아차, POSCO, 삼성카드, LG생명과학, OCI 머티리얼즈, 한라공조, 현대하이스코, LG생명과학, 두산 등의 기초 자산으로 구성됐다.
또, KOBA워런트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콜 3개, 풋 2개, 전환비율 20으로 행사가와 조기 종료 발생 기준 가격을 다양하게 한 종목들이 신규 상장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10월 말까지 KOBA워런트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래 수수료 무료 및 KOBA워런트 100주 및 15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트루워런트 홈페이지(www.truewarrant.com)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