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비오케이) 디지털싱글 ‘오늘 뭐 먹지’ 발매
2018-06-27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감성듀오 보컬그룹 ‘BoK(비오케이)’가 신보 ‘오늘 뭐 먹지’를 6월 27일 발매 했다.신곡 ‘오늘 뭐 먹지’는 6월14일 8번째 싱글 ‘같은동네’를 발표한 명품 포컬 리누와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션리의 음색이 잘 드러나는 호소력 짙은 발라드곡이다.곡은 멜로디 메이킹 단계에서부터 작곡까지 멤버 리누가 참여해 ‘BoK(비오케이)’의 음색적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각 악기들의 극적인 표현들과 섹션 연주들을 통해 편곡적인 힘을 주어 B음을 넘나드는 파워보컬을 잘 살려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타와 스트링, 베이스, 드럼 등 모두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에도 공을 들였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는 ‘오늘 뭐 먹지’라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발라드에서 쓰는 상투적이고 직접적인 가사가 아닌 메뉴를 고르고, 밥을 먹는 일상적인 상황을 통해 표현해 신선하면서도 깊이 와 닿을 수 있도록 완성됐다.
‘BoK(비오케이)’는 2016년 8월에 결성된 이후 한국, 대만, 일본에서 콘서트, 방송 출연, 팬 사인회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5월23일 디지털싱글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 ‘BoK(비오케이)’는 7월1일(토)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1주년 기념을 맞아 한국, 일본, 대만 팬들을 위한 선물로 ‘기분좋은 날’이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밖에, ‘BoK(비오케이)’의 국내 콘서트를 축하 하기위해 C드렁(연기자 정근), 소울엔진, 걸그룹 샤비스, 뮤지컬배우 박도윤과의 스페셜 무대도 계획하고 있다. <사진제공=락킨코라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