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골프존[215000]은 ‘프리미엄 코스매니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프리미엄 코스매니저 서비스는 기존 회사의 스크린 골프 플레이 가운데 들을 수 있는 캐디의 음성 서비스 대신 안신애, 최예지, 김지민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코스매니저로 등장해 이들의 코스 공략 제안에 따라 18홀을 게임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는 29일 투비전 시스템을 대상으로 1차 오픈을 실시한다.향후 리얼·비전·비전 플러스 시스템 대상으로 2차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파크닷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