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국 기자] OK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본점에서 ‘제1기 OK저축은행 온라인채널 고객패널 개선안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발표회에서 6명의 고객패널이 각자 선정한 주제에 대해 △현황 및 문제점 도출 △타사 벤치마킹 사례 소개 △개선 방향 제안 등 패널로 활동하며 연구한 내용을 발표했다.OK저축은행은 개선안 발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명의 패널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오늘 개선안 발표회에 참석한 고객패널 6명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동안 △당사 및 타사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체험 및 평가 △패널 심층토론(FGD)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오늘 개선안 발표회에서 고객이 직접 제안해주신 아이디어와 애정 어린 충고, 작은 의견 하나까지 신중히 검토하여 상품·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